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/일본어 (문단 편집) === ~이란 [[놈]]/[[녀석]](という奴) === 일본어 번역투에서는 [[무생물]], 심지어는 [[추상명사]]까지 '[[놈]]'이나 '[[녀석]]'이라는 단어로 지칭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. 해당 번역은 일본어 '奴(やつ)'를 번역할 때 자주 발생하는 번역투다. 한국어 '놈'은 주로 사람 등 [[생물]]에만 대해서 사용되며, 드물게 무생물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'빌어먹을 놈의~'와 같은 일부 관용구에서만 해당된다. '奴'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'놈'으로 일괄적으로 번역하기보다, 문맥에 맞게 '것'이나 '애' 등의 표현을 택해서 번역하는 쪽이 자연스러울 때가 많다. 단, 이 역시 무리하게 직역으로 처리하는 때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지, 모든 '무생물+놈'을 비문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. 이는 오히려 사회 변화에 따른 [[의인화]] 용법의 확장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. 실제로 현대 한국어에서는 '~라는 놈' 같은 형식과 무관하게 낮춤의 인칭 대명사 '얘'를 특히 구어에서 무생물에 쓰는 예를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데[* 예를 들어, 어떤 콜라를 마시면서 '얘(콜라)는 맛이 너무 달다'와 같이 말하는 식이다. [[인터넷 강의]]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법이다.], 이 맥락에서 쓰인 '~라는 놈'은 굳이 번역투로 볼 이유가 없다. 영어에서는 'she'가 쓰이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